2019. 09. 30 (월) [호주 워홀 퍼스] 퍼블릭 홀리데이 & 새일 컨텍 & BBQ & 지갑픽업


2019. 09. 30 (월) [호주 워홀 퍼스] 퍼블릭 홀리데이 & 새일 컨텍 & BBQ & 지갑픽업

퍼블릭 홀리데이로 롱위켄이 되었다. G가 학교를 가지 않아 알고 있었고 번버리를 늦게 내려갈 생각에 준비하지 않고 있었다. 멍때리고 누워 있으면서 예전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 G의 동생 C와 갈만한 곳을 생각하다가 물었는데 C는 귀찮다고 안움직인다고 했다. 5시까지 영화를보다가 소파에서 그냥 잤다고 했다. 아침으로 집에있는 재료로만 볶음밥을 했고 굴소스가 부족한 모든 것을 다 해결해줬다. 만두도 쪄서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타일일도 세컨이 된다고해서 어제 연락을 했었다. 새로 일을 구하기도 귀찮기도해서 연락들 드렸는데 화요일에 당장 시작하자고 하셨고 타일일을 어느정도 가능한지까지 물으셨는데 시급을 말씀해주시지 않았다. 면접을 약속때문에 시티에서 오후 5시에 볼생각으로 말을 했는데 G의 집근처에서도 가능하다고 하셨어서 2시에 가능한지 여쭈어봤다. G의 친구들과의 약속이 4시여서 당연히 된다면 면접보고 이동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2시가 다될때까지 연락이 없으셨고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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