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22 (월)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새광산 & 한국인 & 광산 하우스키핑


2019. 07. 22 (월)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새광산 & 한국인 & 광산 하우스키핑

아침에 일어나서 휴식을 쭉 취하면서 정리를 했다. 룸메이트 J는 내가 그냥 생각없이 구글링하다 찾은 IELTS 프리스쿨을 갔다. IELTS를 알려주는 프리스쿨인데 한국인 강사분이 예전에 계셨었다고 했다. 도네이션을 받는 형식이라서 진짜 가난하다면 그래야하지만 아니라면 1,2불정도는 내고 나오느게 나으려나 자세한건 돌아가서 내가 가보고 룸메이트 J에게도 물어봐야겠다. 빨래도 걷어서 정리하고 침대도 다 정리하고 짐을 바리바리 싸서 준비했다. 올라를 불러서30프로 할인 쿠폰을 써서 예약을 하고 출발을 했을때는 16불이 나온다고 되어있었다. 스리랑카 우버드라이버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동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호주로 넘어왔고 18년째 살고 있다고 했다. 우연치 않게 생일이 같아서 서로 지났지만 생일 축하를 해주면서 왔다. 원래는 다른 메인잡이 있고 그냥 중간중간 고객 만나는 사이사이에 바쁘게 만들려고 올라를 한다고 했다. 아무래도 유동적으로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것으로 보...



원문링크 : 2019. 07. 22 (월)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새광산 & 한국인 & 광산 하우스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