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30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하우스키핑 & 비자 연장 고민


2019. 07. 30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하우스키핑 & 비자 연장 고민

오늘은 6시 30분에 근무 시작이라 늘어지게 잤다. 9시간정도 잤음에도 더 자고 싶은 욕구는 항상 생긴다. 일하러만 오면 낮잠도 자고 뭐도하고 뭐도 해도 항상 더 자고 싶기만하다. 뭐 딱히 할게 없어서 인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다. 짬짬히 운동을 해보려고 하다가도 사이트에서 운동하다 집가면 안하고 만다. 그러면 거기서 또 게을러져서 사이트에 돌아와서 도 안하게 된다. 홈트로 해야지하고 이것저것 계획만 세우고 안한다 결국 게으름이 문제다. 오늘도 오전에 일을 다 끝내버리고 놀러가고 있다가 슈퍼바이저 M을 또 만났다. 거짓말치고 어디 숨어 있었어도 되는데 그냥 다했다니까 일을 더 주었다. 심지어 한시간여를 놀고 나왔기에 어떻게 더 숨어 있을 방법이 없었다. 항상 어디를 가려고치면 만나니 내일은 그냥 어떤 방안에 숨어있어야겠다. 빨리하면 쉬게 해주기는 하는데 잡일을 은근 시킨다. 뭐 일이어렵지 않아서하기는 하지만 뭔가 불편하다. 1시부터 1시 40분까지 대충 일을하고 4시 30분까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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