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28 (토)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쉐어 하우스 페어웰파티 & 친구들


2019. 09. 28 (토)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쉐어 하우스 페어웰파티 & 친구들

아침에 일어났는데 본인의 방이 아니면 잠이 잘 안온다는 G의 말에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다. 5시에 들어가서 이야기 조금 하다가 5시 30분쯤 잤는데 8시30분쯤 일어나서 나왔다. 사람들이 다 자고 있을때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Y형이 조심히 가라는 연락이 왔다. G의 집에 도착해서 이것 저것 정리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12시가 넘어서 일어나서 점심은 간단히 먹었다. 이야기를 하다가 G의 동생 C와 함께 먹었는데 듣기는 잘되는데 말하기를 어려워 한다. 한국나이로 20살인데 아직 쑥쓰러움이 많은편이고 착하고 순둥순둥하다. 4시까지만 있다가 나오려다가 5시에 나와서 집으로 집에 돌아와서는 간단한 청소와 짐을 싸서 차에다가 반정도 실어두었다. 새로온 일본인 Y와 집주인부부 T와 E와같이 J가 알하는 아리랑으로 갔다. Y는 온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코드가 많이 달라서 이야기 하기가 힘들었다. 적응중인지라 Y는 말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T와 E랑 대화를 많이 하고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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