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05 (토) [호주 워홀 퍼스] 아침업무 & 여유 여유


2019. 10. 05 (토) [호주 워홀 퍼스] 아침업무 & 여유 여유

아침에 4시에 일어나서 공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첫날이라서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에 그냥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다. 4시 15분쯤 나와서 출발했는데 공장에 도착하니 5시 30분이 조금 넘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차에 누어서 조금 자다가 5시 50분에 들어가 출근 번호를 찍었다. 지문도 수기작성도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클라이밍 하면 지문이사라지니까 번호를 찍고 들어가는게 제일 좋다. 어제 점심에 나갔던 인스펙션한 방이 개쓰레기였다. 60년대쯤 지었고 안에는 벽난로라기는 뭐한 화로를 쓰면서 난방은 나무로 불피워서 하는 것으로 보였다. 화장실 역시 쓰레기 같았고 방에서는 진짜 여러가지 냄새가 났는데 냄새보다는 난방이 안될 것으로 보였다. 인스펙션 후 보통은 집주인에게 연락하는데 연락을 안하기로 하고 그냥 지나갔다. 옷을 갈아입고 식당에 앉아있는데 한국인 K가 와서 업무를 시작하러 갔다. 오전에 도착해서 하는일은 2시간정도 소요가 되는데 6가지 일이다. 1. 저울 무게일치 확인 2. 생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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