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04 (수) [호주 TAFE 퍼스] 첫 이론시험 & 지겨운 수업 & 코로나 다시 도짐? & 새카드 도착 & 맥주


2021. 08. 04 (수) [호주 TAFE 퍼스] 첫 이론시험 & 지겨운 수업 & 코로나 다시 도짐? & 새카드 도착 & 맥주

아침에 일찍 나가려다 늦어져서 간신히 시간 맞게 도착했다. 어제 공부하다 시험전에 복습할듯해서 적당히만 하고 잤는데 다시복습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단어 어려워 외워둔거 몇개를 제외하고는 대충 풀어도 맞을듯했다. 시험지를 받으니 예상보다 문제가 많아서 당황 생각보다 낮은 난이도에 또 한번 당황 약간 헷갈리는 뉘앙스에 다시 한번 당황 24문제중 23문제 맞췄는데 피드백인지 그냥 원래 다그런건지 다시 한번 보고 오라더니 올굿하고 끝났는데 어제 공부열심히 했음 그마이 시간낭비도 없을뻔했다 오후는 지겨운 수학관련 수업 지겹고 지겹고 지겨운 과정. 하는법은 알지만 늘 그렇듯 정리되고 깔끔한과정을 하는게 아니라 서두르다 계산기를 사용함에도 답을 틀림 오타도 종종나고 천천히 집중하라고 계속 스스로에게 말하지만 성격이 글러먹음. 수업중간에 코로나 이야기 갑자기하길래 뜬금없네 이랬는데 서호주 한명발생 심지어 FIFO워커고 일주일을 몰랐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개난리가 나는듯 했지만 1차 검사 감염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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