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5 (금) 안전벨트 그리고 맥주


2018. 10. 5 (금) 안전벨트  그리고 맥주

Darwin 2018. 10. 5 (금) 안전벨트 그리고 맥주 지놘킴 2018. 10. 5. 20: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J아저씨의 픽업으로 아무생각없이 출근하던중에 신호등에 걸려 차가 정차했다. 그랬더니 내 옆으로 오토바이탄 경찰이 왔다. 경찰은 갑자기 손가락질을 하더니 아저씨를 가르켰다. 호주 안전벨트 법이 전좌석이고 다른좌석이 안해도 운전자도 함께 벌금을 문다고 했다. 그래서 항상 어느 자리를 타던간에 습관적으로 안전벨트를 메고 다니고 있다. 그런데 J아저씨가 몸에 걸려서 거치적 거렸는지 오른쪽 어깨에만 메고 있었다. 때마침 신호가 바뀌었고, 아저씨는 욕을 하면서 우회전 후에 차를 정차했다. 경찰이 와서 면허증 확인 후 딱찌 끊어주면서 450불이라고 하면서 어디다 어떻게 하는지 절차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안전벨트 안하고 사고나면 무사할거 같으냐고 물어보았다. 아저씨는 거의 안그럴꺼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제로라고 개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딱지를 주고 떠나갔다. 듣기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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