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8 (월) [호주 워홀 퍼스] 은근히 정신없음 & 일하지마? & 운동 재시작


2019. 11. 18 (월) [호주 워홀 퍼스] 은근히 정신없음 & 일하지마? & 운동 재시작

매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지고 있다. 누구나 그렇듯 휴일만 보는 삶 그래도 일하면 차곡차곡 모이는 돈과 애뉴얼리브 식리브 롱텀리브 아 그냥 미래의 돈인가 써드비자를 향해서 간다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지겨운 아침이 가고 오늘은 물류 사무실에서 도와달라고해서 갔다. 그런데 이정도 해뒀음 마무리도 직접하지.... 진짜 바로 갔음에도 거진 되어 있었고 잔정리만하고 돌아왔다. 사무실 M은 연구실 도와주라고 했다. 그런데 연구실조차 불러주지 않아 심심한 오전이 되었는데 11시쯤 리스택하라고 문자가 와서 드디어 일인가 싶어서 갔더니 응 창고 풀방 어디가서하라는거야? 창고상태를 말하고 휴식을 취했다. 점심은 집주인 M아줌마가 준 치킨커리 카레가 어려운건 아니지만 재료손질이 재일 귀찮기에 대충 얼마나 걸렸을지는 알거 같았다. 점심먹고 연구실 청소해주고 나왔다. 그리고 냉장창고 확인하니 좁지만 할만했다. 2시간 남짓하게 일을 끝내고 돌아와서 쉬었다. 그때쯤 스티커들을 붙이라고 해서 붙이고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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