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0 (금) [호주 워홀 퍼스] G레지연장 & 수라 점심 & 프리스쿨 관용어 & G친구 페어웰


2019. 12. 20 (금) [호주 워홀 퍼스] G레지연장 & 수라 점심 & 프리스쿨 관용어 & G친구 페어웰

아침에 9시쯤일어나서 확인하니 G는 오늘도 두번째 수업이 듣기싫다면서 픽업하러 와달라고 이야기했다. 약간의 여유를 즐기고 11시에 맞춰서 어학원에서 픽업 차량 레지등록을 위해서 시티의 DOT로 이동했다. 3개월을 제외하고 Bpay.온라인 및 전화결제가 불가능 오래 있을거니까 1년 연장하기로 했어서 직접방문. 연휴를 앞두고 다들 이것저것 처리하려는지 사람이 많았고 대기시간은 30분이상 1분만에 연장완료. 내년 4월에 연장할건데 비자상태봐서 결정해야지. 짜장면이 먹고싶다는 G의 이야기에 수라를 가기로 했다. 아직 오픈 시간이 15분 20분 남아서 젤라또 먹으러갔다. G는 1일 1젤라또 하다가 지금은 1주 1젤라또로 줄였다. 그래도 집에 돌아가서 1일 1스쿱 아이스크림 먹어서 거기서 거기인 상황이다. 수라로 이동해서 해물쟁반짜장이랑 치즈 깐풍기를 시켰다. 그리고 G가 친구 페어웰파티를 간다고 해서 팟타이를 샀는데 가는김에 더가져가라고 보쌈을 시켜줬다. 둘이 먹다 치즈깐풍기도 조금 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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