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1 (토) [호주 TAFE 퍼스] 기절의 나날 & 또 기절


2023. 10. 21 (토) [호주 TAFE 퍼스] 기절의 나날 & 또 기절

자고 일어났는데 피곤함 눈이 떠지고 속은 멀쩡하지만 갱장히 힘이 들었다 그대로 쉬다가 집안일깔짝 그러다 졸리길래 30분 자려나 싶어서 잠들어 버렸더니 ㅋㅋㅋㅋㅋㅋ 일어나니까 3시간이나 지나가있음 J와 돈아끼자며 저녁먹고 가서 다시 한잔 돈아끼려면 술을 줄여야죠 이사람아 김치우동에 골뱅이소면 좋다 양도 많이 주시니 앞으로 원픽일듯? J가 클럽가기전에 들렸다가 대만계 J소개시켜줬는데 다 J여 끝도없는 J의 향연이네 진심 아지트 느낌의 골목이었는데 아는사람 미친듯이 많이봄 조인해서 깔짝 마시다가 나옴 더 잘 사리고 다녀야겠군여 조인해서 시티가든까지 가서 먹다가 오늘도 기절해버림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했다 정신 못차려서 J집에 버림당함 진짜 길거리에 안버린게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의 여파인가? 오랜만에 일한 여파인가? 생각해봤는데 그냥 노인네라 그런듯...



원문링크 : 2023. 10. 21 (토) [호주 TAFE 퍼스] 기절의 나날 & 또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