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16 (목) [호주 워홀 퍼스] 세차 & 차량정기점검 & 휴식


2020. 01. 16 (목) [호주 워홀 퍼스] 세차 & 차량정기점검 & 휴식

아침에 일어나 딩굴거리다가 퍼스갈 준비 그리고나서 로드트립 끝난지 3주만에 세차 힘들어서 바뻐서는 핑계고 그냥 귀찮아서 미뤘었다. 차량 정기점검도 3주전에 했어야 했는데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미루다가 드디어 하기로 했다. 내부는 전에 샀던 차량용 청소기로 싹치웠다. 쓰레기정리, 발판털기 포함 30분 조금 넘게 걸린거 같다. 외부세차는 항상 귀찮아서 자동세차를 한다. 세차는 그냥 14불짜리 가장기본형을 한다. 5불에서 8불 사이면 더 깔끔하게 손 세차가능 여태까지 3번가봤징산 자동세차는 롤러가 없다. 그래서 묵은때라던지 떡진것들은 안지워짐. 세차들어가기전에 대충 한번 문대주고 가면 잘지워짐. 차량점검은 어디를가도 비슷하다길래 그나마 한국어로 알아듣기쉬운 J1모터스로 갔다. 상태를 보시더니 가격도 나름 저렴하게 샀다고 하셨고 코롤라면 차량 유지비도 적게들거라고 하셨다. 엔진오일은 만 3천을 타서 교환해야했고 브레이크 패드가 거진 다닳았다고 하시며 교체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다음주에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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