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22 (일) [호주 워홀 퍼스] 지각 & 멘붕 & 오지풋볼 정지 & 주 접경지 제한 & 로트네스트 격리지역 검토 & 호주 전역 셧다운 & 워홀 전세기 국민청원


2020. 03. 22 (일) [호주 워홀 퍼스] 지각 & 멘붕 & 오지풋볼 정지 & 주 접경지 제한 & 로트네스트 격리지역 검토 & 호주 전역 셧다운 & 워홀 전세기 국민청원

아침에 늦잠을 잤다. 알람을 들은 기억은 있는데 다시 잠들었나보다. 그렇게 잠에서 못빠져나올때 G가 깨워줬다. 30분여정도 늦게 일어났다. 역시 지각도 30분 주말에는 진짜 할일이 없어서 좋다. 이것저것 귀찮은걸 부탁하긴 하지만 그냥 대충 해주고 말아버렸다. 내가 할일이 아닌것도 자꾸 시키려 드는데 그럴땐 그냥 알겠다하고 안간다.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는 자리긴 하다 하지만 충분히 혼자가능한데 도움청하는건 항상 생각해봐도 의미가 없다. 더더군다나 10분도 안걸릴 일인걸요. 30분이 늦어서 30분을 더 근무하고 퇴근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려다가도 게을러진다. 블루투스 이어폰 한짝을 분실했다.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러십니까.... 뭐 양쪽 다 낄일이 없긴하지만 기능이줄어 불편 집주인 M에게 노티스를 했다. 나갈 날짜를 조율하고 청소도 합의 조만간 하비탈출 그러나 비자연장 고민은 계속된다. AFL suspends season and cancels AFLW amid coronavi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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