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01 (화) [호주 워홀 퍼스] 찡찡이 오지아재 J & 빌어먹을 법정관리회사 & 운동 & G의 일정변경


2020. 09. 01 (화) [호주 워홀 퍼스] 찡찡이 오지아재 J & 빌어먹을 법정관리회사 & 운동 & G의 일정변경

오늘도 오지 아재J와 일을 했다. 역시나 일을 자기하고싶은 것만 하려고한다. 그래서 무시하고 내마음대로 했다. 그럼 너 할게 없다고 하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내가 노는게 싫으면 일을 넘기던지. 비교적 쉬운일을 본인이 계속하려는게 웃기다. 혼자 일할때는 제일 귀찮은일 하기싫어가지고 마킹만 드럽게 해둔것도 제일 짜증이 치솟는 이유다 호주인 특유의 게으름 그러려니 하기도 지친다. 슈바 F와 이야기 잠깐하면서 하루 몇개나 하냐길래 J랑 평균 30개하고 남들이랑하면 50개는 할거라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역시 게을러터졌다고 반응했다. 일은 반복의 반복이라 더이상 적을 것도 없다. 지게차나 텔리도 이미 하던사람들이 계속해서 빈자리가 없기 때문에 바뀌는게 없다. 뭐 다음주나 다다음주 사람 많아지면 하게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불가능하다. 어짜피 다음주나 다다음주에도 자격증 가진 사람들이 들어올거니까. 법정관리회사는 역시나 통보식으로 우리들 일정은 고려하지 않은채로 채권자 회의 잡았다. 돈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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