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24 (금) [호주 워홀 퍼스] TC/BWTM 티켓완료 & 쇼핑 & 저녁스테이크 & TV옮기기 & 버진오스트레일리아 항공기 막음 & 지원정책 종료예정


2020. 04. 24 (금) [호주 워홀 퍼스] TC/BWTM 티켓완료 & 쇼핑 & 저녁스테이크 & TV옮기기 & 버진오스트레일리아 항공기 막음 & 지원정책 종료예정

드디어 마직막날 현장실습으로 마무리 갖혀서 계속 글만 쓰는 것보단 100배는 나았다. 날씨가 우중충 했지만 비는 오지않았다. 이론수업때 했던걸 보고 그대로 실습. Final assessment라고 하더니 결국 다 도와줌. 영어만 알아들으면 다 통과시켜주는 정도다. 수업듣던 6명중 나와 다른한명을 빼고는 다들 어르신들이라 말을 잘 못알아듣는데 답답해도 내가 뭘 어쩔 수 있는건 없었다. 다윈에선 유럽 여자애들이 꽉잡고 있었는데 퍼스는 시티잡과 광산일이 많아서인지 어르신들이 은퇴후에 많이 하는듯 하다. 1시쯤 끝나고 자격증 받았는데 ??! 이거 내얼굴이 아니고 다른사람인데? 선생님 T는 종종 있는 일이라며 기다렸다가 같이 사무실 가자고 했다. 종종 있는일이면 리셉션이 일 개못한단거네요. 그러다 먼저가서 바꿔달라고 하라고 서류를 줬다. 제일 중요한 서류들은 빼고선..... 사무실 도착해서 말했더니 그 서류 없인 안된다고함. 또 T아재를 마냥 기다리다가 서류확인하고 받았다. 어쨌든 350불에...


#39

원문링크 : 2020. 04. 24 (금) [호주 워홀 퍼스] TC/BWTM 티켓완료 & 쇼핑 & 저녁스테이크 & TV옮기기 & 버진오스트레일리아 항공기 막음 & 지원정책 종료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