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27 (수) [호주 워홀 퍼스] 차량 수리 & 시티 쇼핑 & 구직 포기


2020. 05. 27 (수) [호주 워홀 퍼스] 차량 수리 & 시티 쇼핑 & 구직 포기

아침에 일어나 차 수리 맡기기전에 청소했다. 작은청소기라 완벽히는 안되지만 그래도 비교하면 깔끔. 집으로 들어와선 이것저것 정리하고 밥을 했다. G가 첫수업만 듣고 나왔고 같이 밥먹고 코번 게이트 웨이에 가서 와인따개, 채칼, 캔따개를 사왔다. 그리고 차를끌고 J1 motors로 갔다. 일단 바퀴 두짝정도는 생각했는데 4짝갈고 하나는 스페어로 쓰자고 하셨다. 어짜피 1년간 한번은 갈 타이어라서 갈기로했다. 배어링은 한쪽 이상이면 반대쪽도 확인해야한다고 하셨다. 한쪽만 맛탱이간거길 바라야겠다. 엔진마운트는 일단 정차시 확인 안되어서 다른거 다 정비하고나서 말씀해주신다고 했다. 일단 시간도 걸리고 차들 밀려있어 맡기고선 내일이나 모레 찾아가기로하고 나왔다. 대략 천불에서 천이백불 사이정도 생각하고 있지만 전체적 점검을 하고 말씀해주신다고 했다. 시티로 나가서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G의 마스크팩을 사주고 세븐일레븐에서 크리스피를 샀다. 돌아오면서 울월스 픽업을 주문하고 내일 픽업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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