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8 (토) [호주 TAFE 퍼스] 점심 & 캠핑 & 양고기 & 캠프파이어 & 보름달


2023. 10. 28 (토) [호주 TAFE 퍼스] 점심 & 캠핑 & 양고기 & 캠프파이어 & 보름달

급잡힌 캠핑으로 귀찮지만 올라감 중국인 A의 집에 도착했더니 해준다던 점심 있음 차가운 마라탕인데 맛있었다 재료도 잔뜩 야채도 잔뜩이라 왕창 먹음 한국인은 밥 항상 시키더라면서 밥도줌 원래는 다른 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예약 안해도 되던곳이 예약제로 바뀜 심지어 문도 잠겨서 막혀있길래 방향틈 기름값이 박살나겠지만 방법은 없음 3시 좀 안되어서 도착해서는 각자 텐트설치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앉아서 멍때리다가 5시쯤 조리하고 식사를 시작했다 설거지 하기싫어서 대충 은박지 깔았는데 불을 너무 세게해서인지 고기에 붙음 나중엔 떼어내고 먹었다만 귀찮음 역시 직화로 구운게 최고긴함 육즙도 갇아두고 기름은 쪽빼고 그래도 불판에 구운것도 맛있게 흡입함 어두워지며 쌀쌀해지기전에 주변장작 주어와서 어느정도 빠르게 타겠금 세팅하고선 얼마 안남은 장작이랑 추가품들이랑해서 1시간 반정도 불멍하면서 블루베리, 토마토 흡입 이맛에 불멍하지라는 생각을 다시했다 어두워지자마자 달이 떴는데 월광 신경 안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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