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11 오페어 & 데미페어 (해외통신원글)


[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11 오페어 & 데미페어 (해외통신원글)

안녕하세요 2020 상반기 외교부 해외통신원 김진환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직업중의 하나인 오페어와 데미페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도대체 무슨 일인지 감이 안오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오페어는 프랑스어로 au pair, 동등하게라는 뜻이 있습니다. 외국인 가정에서 일정한 시간동안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대가로 숙식과 일정량의 급여를 받습니다. 자유시간에는 어학공부를 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일종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원래는 1989년 미국정부에 의해서 만들어 졌지만 호주에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페어는 문화교류를 하고자 하는 사람과 호주의 편 부모 가정 혹은 맞벌이 가정에게는 아이 돌보기 지원이 되어서로에게 윈윈입니다. 데미페어 역시 오페어와 같지만 근무시간이 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데미페어의 경우 대부분 페이는 없고 숙식제공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비자 역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오페어는 숙식비 공제하는 파트타임 데미페어는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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