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놘킴의 애증의 호주] #17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 오지풋볼 (해외통신원글)


[지놘킴의 애증의 호주] #17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 오지풋볼 (해외통신원글)

안녕하세요 2020 상반기 외교부 해외통신원 김진환입니다.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안 풋볼(Australian rules football)에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오지풋볼(Aussie Football), 푸티(Footy)라고 불리며 1858년 멜버른에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하던 게임과 유사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보면 럭비와 비슷해 보이지만 게일릭 풋볼(아일랜드식 풋볼)과 제일 유사합니다. 올림픽에는 1956년 멜번 올림픽 때 한번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적이있습니다. 하지만 정식종목으로는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경기장은 크리켓 경기장과 함께 쓰기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장의 크기는 축구경기장처럼 경기장마다 상이하지만 보통 가로 110-155m세로 130- 185m입니다. 센터스퀘어와 센터 서클이 있고 골을 직접 노릴 수 있는 50m라인, 골자리, 경기시간 멈추는 타원선,바운더리가 있습니다. 골대는 중간의 큰폴 2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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