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01 (월) [호주 워홀 퍼스] G 아픔 & 미국 흑인 인종차별 시위 & 사람이 되자


2020. 06. 01 (월) [호주 워홀 퍼스] G 아픔 & 미국 흑인 인종차별 시위 &  사람이 되자

G가 하루종일 열이 오르다가 오한이 왔다가 반복. 허리통증과 두통도 가끔 발생했딘. 약국문 열 시간에 갔는데 공휴일이라 닫혀있었다. 허리에 바를 소염제랑 열 내리게 해열 패치 구매. 해열패치와 소염제로 괜찮더니 다시 오한. 잠들었다 열, 오한의 반복이라 고생했다. 병원 가자고해도 약간 괜찮아지는 상황들이 있어서 본인이 가지 않겠다고해서 그냥 쉬었다. 저녁이 9시가 되서 재우고 밥먹었는데 다시 오한이 왔었다고 한다. 다시 챙겨주고 병원 알아보고 정신이 없었다. 병원들은 다 닫은 시간이고 응급실뿐 응급실 간다해도 코로나 때문에 절차복잡. G개인 사설보험 고려해서 내일 가기로 했다. G의 부모님도 계속 연락이 온다. 호주 시민권자인 친구가 GP도 알아봐 줬다. 그와중에 동생이라는 C는 지 게임하느라 바쁘다. 아픈거 다 보고 뭘 부탁해도 지 게임하느라 바쁘다. 일을 하지 않을 시기에 아픈거라 정말다행이다. 하루종일 옆에서 해달라는걸 해줘도 해결이 안된다. 제발 내일은 병원 안가겠다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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