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07 (일) [호주 워홀 퍼스] 구직성공? & 또 다시 인덕션 & 튀김요리 대실패


2020. 06.07 (일) [호주 워홀 퍼스] 구직성공? & 또 다시 인덕션 & 튀김요리 대실패

아침에 일어나 멍때리고 있었다. S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솔라팜 지원이 성공했고 수요일 일시작이란다. 운이 터졌지만 브릿징이고 세컨 안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 그말 듣고 무슨 생각인지 6월 쉬겠다던 나는 여기저기 미친듯이 지원하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연락오던 곳이긴 하고 인력회사인 곳에서 연락왔다. 지원한지 15분도 안되서 연락와서 당황했을뿐. 역시나 메디컬 니돈 내고하고 일정횟수 이상 가면 환불해준다고 한다. 12번인가 그래서 넘길일이 없다. 정확하게 못들어서 다시 확인해봐야지. 느낌상 옷도 신발도 제대로 안줄듯 하다. 뭐 디덕션하면 되긴하지만 귀찮다. 그렇게 내리 3시간을 인덕션 8개에 다썼다. 그나마 문제풀이 80프로 허용이라 전부다 빨리마치고 했는데 현장직 설명에서 100프로 맞추라는 과제가 4번나옴 그거 하느라고 거진 반절을 써먹은듯 하다. 아니 근데 인덕션 끝내고 계약서도 쓴곳은 연락을 안주는건지 궁금하다. 여튼 ess. sodexo 다가는 곳이다. RIOTI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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