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06 (월) [호주 워홀 퍼스] 휘어진 튜브 & 속도 압박 & 운전 귀찮다 & 반복작업


2020. 07. 06 (월) [호주 워홀 퍼스] 휘어진 튜브 & 속도 압박 & 운전 귀찮다 & 반복작업

오늘은 사건 사고가 좀 있었다. 어제저녁에 다른팀이 트럭으로 거치대 구조물만 설치가 끝난곳을 들이 박았다. 다행히 한곳만 구부러졌고 그걸 교체하는 작업. 총괄 매니저 B와 매니저 V가 주로하고 보조로 중국인 X랑 같이 했다. 멍때리면서기다리다 일시작하니 10시 파일 위를 그라인더로 갈고 녹안슬게 페인팅 속도가 나올 수 없는데 계속 속도를 강조 했다. 아침에 날려먹은 시간도 생각해 줘야져. 어쩌다보니 운전시작했는데 해치백만 몰다가 유튜 몰려니까 개크다 그리고 스틱이면 연습이 됬을건데 전부다 렌트카라서 자동이다. 중국인 X는 왜자꾸 뒤에타지? 둘이 타는데 조수석에 왜안타는걸까? 몰라서 그러는거 같기는한데 뭔가 기분상하게할거 같아서 넘어갔다. 6시간내내 그라인더질에 페인트하다 하루가 갔다. 뭔가 시간은 잘가고 힘든일도 아니긴한데 마냥 귀찮고 하기싫은 요즘이다. 음악을 계속 들었었는데 오디오북을 받아서 하루한권정도 들어야지. 퇴근하면 뭔가 그냥 퍼져서 만사귀찮다. 언제 운동 시작하려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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