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30 (목) [호주 워홀 퍼스] 패널링 지옥 & 장화라니? & 혼자운동 & 서호주 코로나 & 급 데이오프 & 맥주 파티


2020. 07. 30 (목) [호주 워홀 퍼스] 패널링 지옥 & 장화라니? & 혼자운동 & 서호주 코로나 & 급 데이오프 & 맥주 파티

오늘도 패널링 지옥이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중국인 X와 함께 솔직히 속도는 빠르게 하면 200개 가능한데 속도만 생각하고 해야된다. 잘 만드는건 고려하지 않아야 가능. 하자 없이 안만들면 다음팀이 고생한다. 갑자기 부르더니 다른곳으로 이동. 이동해서 간곳은 물이안빠져 물웅덩이가 있었다. 매니저 M이 너네가 비와서 못한구간 해달라고 했다. 확실히 진흙탕이라 어려운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패널도 다 반대로 둬서 다시 돌리는데 시간 소요. 2명 260개가 타겟인데 3일차인 오늘 163개 했다. 빨리하는애들이 200개대 인거 감안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대충 가져다 얹어야할지 감이 안온다. 파트너 X도 움직임이 나보다 느린편이라 속도도 안난다. 완전은 아니지만 이동 속도가 뭔가 느리다고 할까? 뭐 덕분에 피곤하다거나 힘든부분은 없긴하지만. G랑 대화하다 싸웠는데 뭔가 서로 오해를 많이했다. 텍스트가 주는 오해 내 영어실력으로 인한 오해 등 조금 이래저래 신경쓰였지만 운동하러 갔다. 로잉머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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