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07 (수) [호주 워홀 퍼스] 굳바이 FIFO 솔라팜 & 단기 필드 어시스턴트 연락 & 안녕 퍼스 & 택시 & 차받기 & 스카보로 백팩커 & 작별인사


2020. 10. 07 (수) [호주 워홀 퍼스] 굳바이 FIFO 솔라팜 & 단기 필드 어시스턴트 연락 & 안녕 퍼스 & 택시 & 차받기 & 스카보로 백팩커 & 작별인사

아침에 일어나 출근전 나갈준비. 짐도 다싸고 방키도 리셉션 반납. 간단히 점심싸서 출근했지만 다른날과 다를게 없었다. 심지어 애들과 인사해도 별다른게 없었다. 일하러가는데 거지같던 파일커팅팀 인원도 오늘 마지막날인데 뭔 일이냐고 농담했다. 차에서 잠이나 자라고 장난쳤다. 그러면서 어딜가냐고 니비행기 취소라고도 했다. 끝날땐가 되니 미운정인지 장난을 계속쳐줬다. 어짜피 나갈 날이고해서 대충 받아줬다. 일도 쉬운거 대충하다 쉬고 실제로 1시간 일했나? 스모코에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고마웠다고 어디서든지 또 보자면서 포옹과 악수 등등. 다른회사는 대부분 다시는 안볼거라 이런거 없었는데 뭔가 느낌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었다. 한국인들과도 인사하고 사진한방 같이 찍었다. 평소 사진을 찍히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 아쉬울듯 했지만 D의 제안에 안에있는사람끼리 한컷 중간에 필드어시스턴트 관련 연락왔는데 그냥 난 안하고 다른사람 넘겼다. 폴리스클리어런스 없거나 조건별로라고 다들 안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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