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7 (금) [호주 워홀 퍼스] DIDO 마이닝 T/A & 이력서 때려박기 & 멍때리기


2020. 11. 27 (금) [호주 워홀 퍼스] DIDO 마이닝 T/A & 이력서 때려박기 & 멍때리기

오늘도 역시나 출근 후 프리스타트 그리고 기다리기로 하루를 시작 온도가 낮아서 중간중간 체온 올린다고 스쿼트 그래도 15분정도 뒤면 다시 추워졌다. 그나마 오후에는 해가나서 살만했다. 앉아있으면 집에 보내달라는 생각만 난다. 쉬는시간 다빼고 뭐할거 빼고 9시간 30분정도 같은자리에서 사람 올때만 기다리는 일이라 그냥 모텔 리셉션에서 일하는데 자유도가 낮은일이다. 하루 웬종일 이력서 때려박았다. 어제부터 시작해서 50곳정도 넣은듯하다. 만만한 곳들이 요즘엔 잘 안뜨는듯 하다. 예전엔 하루에 20개는 넣었었는데 이번엔 하루 10개도 안되는듯 하다. 일주일만에 지원 시작한건데 이정도면 그냥 뭐 없는 수준인데.... FIFO가 아닌 일도 많은데 가기가 싫으니 원 어제부터 3곳정도 연락왔는데 다 바로시작하는 일들에 기간 애매해서 안갔다. 아니면 일정이 곂쳐서 안가기로 했다. 지인통한 생각보다 좋은 기회가 하나 와서 지금 하던일은 거짓말하고 잠깐쉬고 인터뷰보러 올라가기로 했다. 잘 안되면 이회...



원문링크 : 2020. 11. 27 (금) [호주 워홀 퍼스] DIDO 마이닝 T/A & 이력서 때려박기 & 멍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