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8 (금) [호주 워홀 퍼스] FIFO 스팟터 & 짜증 한가득 & 알바니 가자! & 운동


2020. 12. 18 (금) [호주 워홀 퍼스] FIFO 스팟터 & 짜증 한가득 & 알바니 가자! & 운동

아침먹고 브레또/ 프리스타트 그리고 계속되는 꿀빨기 에스코트만 계속하다가 돌아다녔다 단점은 ute에 5명이 타 있다는것 에어컨이 빵빵해도 더워졌다. 그렇게 2시까지는 신나게 졸고 수다 떨고 끝 멍때리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2시부터 개판이 시작되었다. 지시하려는 사람 여러명에 의견내는 사람 여러명. 더군다나 날도 더워 다들 짜증지수 폭발 아무것도 아닌것에도 다들 짜증내고 다들 어린애처럼 자기불만만 이야기했다. 자기 이야기를 다 하는게 최고인 나라지만 이렇게 개나 소나 할말 다하니까 일처리 개느림 서로 흉보고 뒷담까고 싫어하고 편가르고 이게 뭔가 싶지만 돈많이주니 닥쳐야지 지나가며 본 헤비머신의 소화기 그냥 사람만하다. 뭐 기계 크기가 집한채 만하니까 당연한가? 건물 한채만한 기계들도 있으니까 뭐 마이닝에서 80톤 이하가 LV인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130톤 이하가 라이트 베히클이란다. 130이 라이트면 헤비는 얼마인거져? HR자격증은 헤비리지드이지만 마이닝에선 그저 라이트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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