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20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출근길 & 비폭풍 & 수영장


2021. 01. 20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출근길 & 비폭풍 & 수영장

아침으로 주는 와플은 달지만 나쁘지않다. 와플기계 사야만하는 것인가? 아침먹고 브레또/프리스타트 아침 출근길은 진짜 미쳤다. 다들 하늘만 쳐다보고 있을정도다. 계속 이런날이 올 수 있나 싶게 예쁘다. 일하면서 메뚜기들이 미쳐날뛴다. 아무리 날려보내도 돌아온다. 차나 지게차 안으로도 뛰어든다. 진짜 도대체 뭐때문에 많은지 이해가 안된다. 어쨌든 많으니까 친하게 지내야지. 원래 일하는쪽이 이틀째 일 못하고 있다. 다른애들이 계속 일해서 못들어 간단다. 2일뒤에 올거라고 하면서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이동해서 마냥 쉬다가 정리도와주고 하차하면서 일함. 오늘도 비는 우리가 없는쪽만 내린다. 다들 왜이러니 한탄하는데 찰리좌 벼락님이 오셨다. 차량대기하고 있다가 비가 미친듯이 쏟아져서 계속 쉬기로 하기고선 휴식 그러다 4시가되자 대장님의 퇴근명령. 기분 좋게 퇴근! 4일 연짱 헬스 했으니까 수영장 저녁먹고 누워 뒹굴다가 시작 1시간여 동안 깔짝 깔짝하다가 방으로 이동. 게을러서 이것저것 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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