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26 (금) [호주 워홀 퍼스] 정신없는 메디컬 체크 & 쏟아지는 일자리 & TAFE 영어시험 & 퍼스 칵테일 축제 & 인덕션 지옥


2021. 03. 26 (금) [호주 워홀 퍼스] 정신없는 메디컬 체크 & 쏟아지는 일자리 & TAFE 영어시험 & 퍼스 칵테일 축제 & 인덕션 지옥

아침에 일어나서 멍때리다 샤워하고 메디컬 뭔가 메디컬하면서 어려울건 없으니 긴장감 제로 서류작성하고 가볍게 인사하고 체크 키, 몸무게, 심박체크, 시력검사, 색약검사 한벌서기 20초, 눈감고 한발서기 20초 무조건반사 등등 여러가지 확인했다. 그러다 천식이 걸려버림.... 여태껏 해도 잘 빠져나왔는데 걸림. 근데 천식약을 미친듯이 먹이던데? 다른곳은 2번씩 먹었는데 4번먹임 그럼 당연히 늘어나는게 아닌가 싶은데 뭐 내가 어떻게 말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으니 GP소견서 받아오기로 하고선 마무리. ESS때도 이난리 피다가 간신히 갔는데 오후에가서 받아야지 했는데 일이 더터짐. 9시에 검사받으러가서 검사 시작이 9시 30분 10시 소변검사 1차 시도 실패 10시 30분 소변검사 2차시도 실패 11시 30분 3차시도 실패 12시 30분 4차시도 실패 1시까지 TAFE 영어시험이라서 3시까지 오기로 함 천식검사 받기도 망한듯하고 일단 시험보러이동 영어시험은 쓰기 2문제 각 20분씩 50-1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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