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7. 05 (월) [호주 ELICOS 퍼스] 멍때리는 수업 & 소통 안됨 & HDD 도착 & 인스펙션 준비


2021. 07. 05 (월) [호주 ELICOS 퍼스] 멍때리는 수업 & 소통 안됨 & HDD 도착 & 인스펙션 준비

오늘도 지겹지만 수업 들으러감. 얼마 안남았다 마지막주다 진짜. 이제 오늘 포함 3일만 더 가면 끝 의미없는 목요일 제낄꺼니까 곧 끝난다. 점심 같이 먹는거 안갈꺼고 뭐 내일 말하기시험 모레 읽기 듣기 쓰기하면 끝 공부는 하지만 머리속에 잘 안남아 큰일이다. 일은 슈바님과 소통이 잘 안된다. 뭐 바쁜거랑 얼굴 못보는거는 이해하지만 내가 슈바라면 상황이 이러니 이렇게 하자할건데 내 비자때문이니 내가 꿍시렁거려야 해결할듯 하다. 일단 오늘 출근해서 대화하려 했는데 못함 그래서 내일 이야기하기로 결정하고 오늘일 끝까지함 일하면서 시스템 오류로 계속 일 지연 이것저것 지게차도쓰고 명세서도 함. 세세한걸 잘 못하는게 확실한지 잔실 수 발생. 금요일에 보낸 상품을 하나 잘못보냈단다. 근데 항상 여러개 같이 처리했어서 하나만 잘못된건 아닐건데 뭐지? 자세한 정보없이 구두경고만 받고 끝. 픽업도 보통 주에 한두번실수인데 오늘 2번함 정신상태가 개 나태하고 헤이해졌다는 거겠지. HDD가 우체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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