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08 (일) [호주 TAFE 퍼스] 휴식 & 장보기 & 점심만들기 & 밑업 & 인간관계란? & 운동


2021. 08. 08 (일) [호주 TAFE 퍼스] 휴식 & 장보기 & 점심만들기 & 밑업 & 인간관계란? & 운동

아침부터 무한휴식 장보러 갈라했는데 주말은 죄다 10시 11시에염 결국 그냥 주주에 먹을 점심부터 만듬 김치 조금 남았는데 쉬어가서 김치닭 볶음밥 조금 달게했지만 밥비비니까 단지도 모르겠음 확실히 냉동을 조리하면 녺으면서 물나와서 물이나 국물 추가가 애매해지지만 어짜피 밥 때려넣음 국물 흡수하고 얼릴거니까 전자렌지 돌리면 수분기도 날아가버린다. 장은 그냥 냉모밀 소스와 김치 그리고 라면 고기류는 화요일에 코스트코가서 주유하며 사이지. 장보고 해먹고 싶은건 많은데 사실 학교에 전자레인지가 없다보니 좀 그럼 있기는한데 매점 장사용이라 8-9분씩 때려넣고 돌리기엔 제한적인 상황이다. 김치정리하고 짜파게티 먹으면서 듣기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프렌즈 틀어둠. 오랜만에 보니까 웃기긴한데 사실 옛날표현들 나름 실생활 영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19살인 호주인 C는 아는형님같은 예능이란다. 사실 시트콤이라 개그소재가 넘치긴 하지만 그정돈가? 4시쯤 집정리하고 M이랑 밑업에갔다. 항상보던 친구들이랑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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