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15 (일) [호주 TAFE 퍼스] 친구 & 밑업 & 운동


2021. 08. 15 (일) [호주 TAFE 퍼스] 친구 & 밑업 & 운동

아침부터 미고랭때려먹고 휴식 일찍 일어났지만 피곤함에 대충 지냄 뭔가 할건 있는데 만사 귀찮고 싫었다. 그냥 집정리 방정리 위주로 하고선 영어공부는 하기싫고 프랜즈나 봤다. 진짜 왜이렇게 하기 싫은것일까. 중간중간 모르는단어 찾아보는 것도 귀찮 영어자막달고 보는거랑 안달고 보는거랑 천지차이인데 왜이렇게 영어자막 떼어내기가 싫은걸까. 그렇게 시간보내다가 브라운스푼가서 한국인 H랑 대만인 C만남 H랑은 FIFO관련해서 대화하고 C랑은 거진 3개월만이라 근황 수다. 일이 H는 그나마 일정한데 C는 아니라한다. 일반페이 받으면서 슈바역할하던 A도 슈바 계약하자더니 2년 계약 끝나니까 버리더니 진짜 전에 다니던 회사는 양아치다. 캐주얼을 일있을때만 부르는건 당연한데 일 더 자주나오는 애들보다 호주애들만 더 밀어준다. C에 관해서 슈바한테 말해보기로 했다. 밑업 애들 와서 들어가서 수다 떨었다. 다들 뭔가 지쳐하고 힘들어했다. 날이 좋은데 생활엥지치고 감기라 그런지 평소보다 텐션들이 조금씩 낮...



원문링크 : 2021. 08. 15 (일) [호주 TAFE 퍼스] 친구 & 밑업 &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