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4 (일) [호주 TAFE 퍼스] 휴식 & 영어 & FIFO모임 & 친구들


2021. 10. 24 (일) [호주 TAFE 퍼스] 휴식 & 영어 & FIFO모임 & 친구들

아침내내 늘어져라 자면서 휴식 왜 자도자도 피곤하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가? 진짜 사람이 이래 게을러도되나 싶다. 목표를 살짝 놓아버릴때마 방황이 크다 한국에서만 그랬던 거일줄 착각했는데 호주라고 달라지는건 없고 똑같다. 늘어져있다가 영어공부 1시간정도하고 이런걸론 택도 없음을 알지만 귀차니즘을 아직 이기지 못해서 큰일이다. FIFO모임 4시에 가서 이런저런 대화 생각보다 영주권자 분들이 많아서 놀란다. 물론 워홀의 비율이 높지만 한인사회에서 FIFO가 유명하긴 해도 하는사람이 적은건 왜일까? 돈이 더되고 이것저것 생각하면 최고인데 진짜 물론 가정이 있다면 어려운 선택이긴 하다만 바짝 땡기고 은퇴 일찍해도 되고 집 대출만 받고 시티로 이직해도 되고 많은데 역시 워홀뿐만 아니라 영주권이상도 꿀잡은 숨겨두고 본인이나 지인컷 하는 사람 많다. 대부분의 FIFO하는 분들은 2-3주간 한국어 한마디도 못하는게 좀 그렇다고 하시는데 뭐 서로서로 같이해서 같은 포지션아니여도 오며가며 인사하고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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