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3 (금) [호주 TAFE 퍼스] 드립 & 개소리 & 일일일


2022. 06. 03 (금) [호주 TAFE 퍼스] 드립 & 개소리 & 일일일

쉐어하우스가 분위기가 좋아서 좋다. 사진만보면 벤 위에 뭐 올린거 같은데 뒤쪽에 프라도가 서있음. 벤 차주가 왜 내꺼에 짐올리냐고 드립치고 뒷차 차주는 아 여행갈때 너꺼좀 빌리려고 이러고 그냥 가벼운 장난들인데 미소지어지게됨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어울리는게 아쉽다. 반면에 전 집은 아주 연 확실히 끊어버림 이미 '보던말던쓰겠다.' '연은 끝났다.' 다 적어뒀고 나오기전에 지랄하고 나올거 하지말아달래서 참다가 그냥 내 일기장에 내 기분 푼다고 적은걸 어쩌라는건지? 너랑 나 둘 다 아는 한국인 10명도 안되니까 쓸데없는 걱정제발 하지말아여 그중에 반이상은 이미 상황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이름을 썼니? 직업을 써두었니? 특정될만한건 같이 살았다뿐이고 그마저도 사람들 내가 누구랑 살았는지 관심없음 뭐 내가 퍼스 대단한 관심 받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욕한다고 무지성으로 같이 욕하면 그게 미친새끼지 정상인이겠습니까? 자잘자잘한 더 욕먹을만한 일화도 쓰지 않았고 내가 뭐 병신 만들어서 묻어버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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