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02 (화) [호주 TAFE 퍼스] 미친 폭풍우 & 피곤한 인간 & 실습 & 죽을고비 2번 & 미친 일자리 & 지루함


2022. 08. 02 (화) [호주 TAFE 퍼스] 미친 폭풍우 & 피곤한 인간 & 실습 & 죽을고비 2번 & 미친 일자리 & 지루함

일하나가 2시쯤부터 미친 폭풍우 천둥번개에 바람도 미친드시 불었다. 다들 이러나 전기나가겠네 했는데 2시반부터 전산시스템 마비되버리고 반이상이 전기가 나가서 할 수 있는게 없음 결국 캐주얼집가거나 돈벌거면 있으라기에 저는 돈의 노예기에 남아서 메뉴얼로 일함 그래도 할게 없어서 청소하다 퇴근 퇴근하다가 차 뒤집어지는줄 알았다. 작긴해도 나름 SUV인데 미친날씨다. 퇴근후에 기절했다가 기름넣고 학교 갔는데 수업 매번 30분 늦게 시작해서 감사함 졸려죽을거 같지만 들어야하니 수업듣는데 오랜만에 캐드 잡고 그리는데 뭔가 어색함 캐드 2023나와서 노트북 꺼 업데이트했는데 왜 신버전에서 구버전 파일이 안열리냐....어이없음 S랑 점심 사다먹었느레 계란에 패티에 베이컨 칼로리 많아서 한끼만 먹어도버틸만할듯 오후에는 실습하는데 미친 인도애가 진상부림 제일 못하면서 해보려 하는건 이해하는데 남들 하고 있는걸 자꾸 지가 해본다고 징징 그래서주면 개판만들고 속도 지연시킴 내비두고 보던 천사같은 방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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