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04 (일) [호주 TAFE 퍼스] 브런치 & 미친하늘 & 치킨 & 하이드파크 & 절주


2022. 12. 04 (일) [호주 TAFE 퍼스] 브런치 & 미친하늘 & 치킨 & 하이드파크 & 절주

아침에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브런치먹으러 D랑 K만나러 나갔다. 한국도 오래 갔다와서도 일도 잘들 구함 그냥 가끔 보는데 불편함 딱히 없는 친구들 일관련 지금 사는 이야기 하다가 헤어짐 나갈때마다 흐리더니 잠깐 나갔다가 집가서 늘어져 있으려니까 미친하늘 오늘같은날 바다가서 자연태닝하는건데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깜둥이가 되야지 집에와서 뒹굴거리다가 S랑 치맥 역시나 쓸데없는 이야기로 이야기하다가 미래 이야기나 하다가 치킨 덩어리가 너무크다고 말하고 둘이 반반도 다먹는데 시간걸려서 먹음 확실히 많이 안먹다보니 양이 줄었다. 맥주에 치킨 배도 불러서 하이드파크 걷기 2바퀴만 돌자고 했다가 걷다보니 7바퀴는 돈듯 배는 계속 불러서 그냥 소화시킬겸 계속돔 7바퀴째에 어둑어둑해지고 가로등 켜지길래 소화도 살짝 되었겠다 미량의 알콜 주입하러감 찌개하나 시키고 술 조금만 먹자하는데 S도 나도 자꾸 술에 손이가는 버릇 그래도 4시간동안 소맥세트 2개로 선방함 D형도 중간에 와서 이래저래 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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