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3 (목) 빡침의 연속


2018. 12. 13 (목) 빡침의 연속

Perth 2018. 12. 13 (목) 빡침의 연속 지놘킴 2018. 12. 13. 18: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침부터 뉴질랜드인 A가 개판으로 만들어둔것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그냥 나도 해주던 것을 조금 덜하고 알아서 하게 건드리지 않았다. 해주면 본인이 은근슬쩍 안하려고 하는 것이 있어서 그냥 주방내부일은 내가하고 외부일은 A가 하는 것처럼 밖에 일은 손도 대지 않으면서 지나갔다. 그래도 어제 오늘 자꾸 트레이를 던지거나 음식이나 비닐을 안버리고 가져다 준다. 이러면 짤린 풀타임 애보리진 C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끝나고 말하려다 까먹었다. 저녁준비조로 나미비아인 F와 헤드쉐프 K가 돌아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둘다 답이 없다. 사람이 4명이서 일하면 평소보다 일찍 끝나야하는데 더걸렸다. 기름버리는 작업이 있었다고 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나미비아 F가 일을 안하려고 한일 또하고 중간에 은근슬쩍 도망갔다가 오고 원래 열심히 일한척 사람들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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