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03 (화) [호주 TAFE 퍼스] 무수확 & 저녁 & 운동 & 손절파티


2023. 01. 03 (화) [호주 TAFE 퍼스] 무수확 & 저녁 & 운동 & 손절파티

학생비자와 연말 연초로 핑계대기에는 생각보다 괜찮은 일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워홀 및 다른 경력자들이 많아져서 FIFO는 물론이고 로컬일도 연락이 적다. 일단 지원할만한 일이 적기도 한거지만 만만한 것들도 연락이 평소보다 적음 연락와도 시급이....너무하다 진짜 오늘도 4통 전화 왔는데 노답이라 까거나 아니면 학기중에 불거능한일들ㅋㅋㅋㅋ 대충 지원하고 놀고 하다가 K랑 저녁 먹기로하고 빨래 청소 진짜 이런거보면 마이닝이 세상최고임 돈벌기도 세이빙도 좋고 빨래 매일 가능하고 밥걱정없고 일 꾸준히 주고 개편하다. K랑 K여자친구랑 같이 저녁 이 새인맥 사귀기 귀차니즘 버릇이 다시 시작된지 오래라 궁금한게 없음 그리고 궁금해도 실례될게 있을 수 있어서 적당히 대충 이야기하고 지나갔다. 마루방에서 고기 구어먹고 시간다감 끝나고 영주권 받은 H랑 만나서 떡볶이랑 핫도그 먹으면서 근황토크 방도 싹 빼고 한국 다녀올거라고했다. 주변에 잘되는 친구들이 늘어서 다행이다. 밥먹고 집에와서 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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