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11 (월) [호주 TAFE 퍼스] 휴식 & 수영 & 빨래 & 저녁약속


2024. 03. 11 (월) [호주 TAFE 퍼스] 휴식 & 수영 & 빨래 & 저녁약속

오늘도 무한 휴식의 아침 이것저것 정리하다가도 늘어짐 아무리 할게 없어도 할걸 찾으면 되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으니 자꾸 미루게 된다 드러누워 있다가 수영장으로 감 하기싫지만 힘들지만 해야지요 50m만 하고 계속 쉬었는데 사람들도 없길래 천천히 해봄 평소 속도 반정도로 했는데 가라 앉는다는 느낌이 안들길래 100m 두번했는데 생각보다 힘이 남는듯해서 200m 성공 1년생각하고 했는데....너무빠르네 다음 목표는 500m 한방에 진행하기 가보자 7월전에 하는걸로 돌아와서 일가기전 빨래하고 기다렸다가 팍팍 털어서 널어둠 이제 매일매일 해가 항상 좋아서 널기기만하면 바짝 잘마르는 시기가 얼마남지 않기는 했는데 겨울이 오고있다 저녁에 J만나서 라멘이랑 카페에서 이야기 이런저런일들이 있었지만 이겨내고 본인의 길을 가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멋있는 친구이다 내일 모레 갈 비행기 확인하면서 보니까 어느새 실버등급이 되어있음. 한국가기전에 골드 찍고싶지만 불가능함 다음 회계년도에 아마도 가능하겠지 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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