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차 주간일기


9월 4주차 주간일기

급여주간임. 매우매우 짜증나는 일이 있어 이직욕구 뿜뿜. 금융치료실패 2. 토요일에 와이프 직장동료들 집들이가 있었음. 술도 사고 음식도 준비함. 몇 번해보니 이제 조금은 익숙해짐. 그래도 처음보는 와이프 지인들과 아이스브레이킹은 안익숙해짐. 3.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가 술게임으로 우노게임을 했음. 쉽지만 어려운 게임임. 술 많이마심. 확실히 술게임을 하면 술이 빨리 빨리 사라짐. 4. 저녁부터 숙취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픔. 여러가지 술을 섞어 먹어서 그랬음. 다음부턴 한가지 주종만 마시겠음..여보는 나보다 심하게 아파서 다음날까지 기절함. 5. 일요일. 간단히 동네에서 맘스터치를 먹고 강남에 본식앨범과 액자를 가지러 갔다옴. 역시 강남은 삐까뻔적 복잡복잡함. 친절하게 도착 5분전 전화했더니 앨범과 액자를 가지고 나와주심. 돌아오는길에 안산 반월동에 이쁜 카페를 찾아감. 넓고 쾌적함. 방갈로도 있어서 더 편하고 아늑하게 쉴수있음. 초록초록한 인테리어(?)가 매력적. 복기 1.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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