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일의 시작_책<1Q84> BOOK1 리뷰


기묘한 일의 시작_책<1Q84> BOOK1 리뷰

1Q84 1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09.08.25. 한달만에 겨우 다 읽었어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좀 더 읽어보자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읽고싶은 작품이었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네요. 덴고와 아오마메라는 주인공을 토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덴고는 수학을 가르치는 소설가 지망생이고 아오마메는 여성들에게 호신술을 가르치던 킬러예요. 비밀이 너무 많아요. 3권에 걸쳐서 비밀(리틀 피플, 선구 등)을 파헤치는 방식인가 본데, 열심히 잘 읽다가도 왜들 이렇게 복잡하게들 살까 싶었어요. 하지만 그 맛에 소설을 읽는 거기도 하고, 사람 사는 얘기는 다 다르기에 그냥 그렇구나 받아들였고요. 주로 자기 전이나 시간이 붕 떴는데 더이상 뭘 하고싶지가 않을때 읽었는데요. 머리를 환기하기엔 좋은 방법같아요. 소설책을 읽는거요. 읽히기는 술술 잘 읽히고, 궁금하니 끝까지 읽어볼 거예요. 인내심을 좀 가져야죠. #1q84 #1Q84후기 #하루키스트 #무라카미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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