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여행과 이후의 일상 PCR 검사


낭만적 여행과 이후의 일상 PCR 검사

해외 입국자 3일이내 검사 받으라고 문자 와요. 지난번에 한국 보건소에서 pcr 받아보긴 했지만 여전히 눈물 찔끔 나는군요. 베트남은 확실히 대강했네요. 흑흑 그래도 검사 완료! ^^ 떡볶이 먹으러 오랜만에 두끼 갔어요. 채소도 많이 넣고 야무지게 냠^ 생일 선물로 받은 스벅 쿠폰 쓰러 갔어요. 영화 <헤어질 결심> 봤어요. 탕웨이 예쁘더라고요. 한국말 하는 것도 귀엽고요. 단게 땡겨서 베스킨라빈스 갔어요. 마카다미아 쉐이크랑 피카츄 쉐이크 시켰어요. 아이스크림 확실히 배불러요. ㅎㅎ 교촌치킨 갔는데 당분간 홀에서 먹을 수 없다고 하여 교동 짬뽕으로 이동했어요. 탕수육 작은 사이즈에 짜장면 한그릇 나눠 먹었죠. 배불~ 나름대로 한 주간 책도 잘 읽었어요 원래 읽던 책도 있었고, 첨부터 끝까지 읽은 책도 있어요. 현재 저의 상태 여행이후 블로그 검색유입 뜬금없이 요즘 빠진 노래 다음주는 다시 의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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