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본질을 잊는가_ 하여튼 000하게 실행하면 안됩니다. 그걸 기억!


우리는 왜 본질을 잊는가_ 하여튼 000하게 실행하면 안됩니다. 그걸 기억!

기업 브랜딩은 두 가지로 구축된다. 이너 브랜딩(사원들에 대한 대처)과 아우터 브랜딩(회사 밖 외부인에 대한 대처). 이랑주 작가님의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을 읽다 보면 책 <우리는 왜 본질을 잊는가>의 저자 세키노 요시키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그렇게 이 책을 읽게 됐다. 브랜딩을 얘기하는 작가님이 본 책이니까, 뿌리를 쫓아가는 셈이다. 반면 밀리의 서재에서는 덜 알려진 책이라 그런지 다운로드 수도 낮고 별로 반응이 없다. 브랜드의 힘을 믿는다면, 브랜드 전략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볍게 읽고 생각해 보기 좋은 책이다. 책의 핵심 내용이 아래 프롤로그에 다 들어가 있다고 본다. "세상에서 살아남는 브랜드는 자신들이 제공하는 가치의 본질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설사 무형의 자산이라 해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면 그 가치를 얼마든지 높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 예시가 가장 적절하다. 스타벅스를 예로 든다면, 창업 초기에는 커피를 제공하는 일반 커피숍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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