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사기 당했나 “2030 바쳐 마련한 용산 아파트 날려”


서유리, 사기 당했나 “2030 바쳐 마련한 용산 아파트 날려”

서유리, 사기 당했나 “2030 바쳐 마련한 용산 아파트 날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7)가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폭로했다. 서유리는 지난 1일 트위치 ‘로나로나땅’ 생방송을 통해 “20대, 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용산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를 내가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 넣었다. 그래서 난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다. 근데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대주주인 줄 알았는데 빈털터리다”라고 울면서 토로했다. 이어 “이거 거짓말이라고? 내가 통화한 게 있다. 나한테 팩트라 그랬다. 그러면서 ‘네 돈으로 사업하시던가요’ 그러더라. 난 내 돈으로 사업했다 생각했는데 그게 내 돈이 아니었나보다”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내 돈 털어넣었는데 나 사기 당한 거냐”며 “나는 얘기를 다 안 듣고 그냥 병길(남편)한테 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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