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일상 공개 진짜 이유는…

‘편스토랑’ 박수홍, 일상 공개 진짜 이유는… 방송인 박수홍이 ‘편스토랑’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수홍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절친 방송인 박경림을 초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 “아빠가 누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는데, 정말 친하고 고맙고 귀한 존재다”라며 박경림을 언급했다. 박수홍은 “정신적으로 많이 도와줬다. 박경림 씨는 사실(상) 제 친여동생이다. 어려움이 있을 때 밤새워 통화면서 저를 위로해주고, 명절에 갈 데 없을까 봐 명절 음식 챙겨주는 고마운 동생한테 ‘나 기운차렸다. 행복해지고 있다’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박경림을 위한 해물콩나물잡채, 검은돌장어삼합을 만들었다. 삼합을 먹던 박경림은 “우리도 합이 잘 맞는다고 하지 않냐. ‘박고테’할 때 생각난다”며 “전국의 고속도로에 우리의 노래가 울려 퍼졌는데”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박수홍은 “그 당시에 신드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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