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속보]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태원 인파 집중을 우려하는 현장 경찰의 정보보고서가 참사 발생 후 삭제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숨진 채 발견된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은 이와 관련해 정보과장과 함께 직권남용, 증거인멸,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특수본은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관을 조사하는 한편, 이 의혹의 윗선 개입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이 정보과장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감찰과 압수수색에 대비해 정보보고서를 규정대로 폐기하라고 지시한 정황으로 특수본에 수사의뢰된 상태다.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208 [속보]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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