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버터맥주’, 한달도 채 안돼 100만캔 팔렸다


GS25 ‘버터맥주’, 한달도 채 안돼 100만캔 팔렸다

GS25 ‘버터맥주’, 한달도 채 안돼 100만캔 팔렸다 버터맥주 하루평균 3만5천개씩 팔려 수제맥주 매출도 전년비 147.5% 올라 연일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편의점 GS25의 ‘버터맥주’ 4종이 판매 한달도 되지 않아 100만 캔 판매를 달성했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선보인 블랑제리뵈르의 버터맥주 4종은 지난 11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돌파했다. 출시일 기준 43일 만이지만 높은 수요를 생산이 쫓아가지 못해 14일간 공급이 중단됐던 것을 감안하면, 29일간 하루 평균 3만5000캔씩 팔린 것이다. GS25 관계자는 “GS25의 차별화 주류를 통틀어 역대 가장 빠르게 밀리언셀러에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버터맥주 신드롬에 힘입어 GS25의 지난달 수제맥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7.5% 신장했다. 통상 맥주 판매의 최성수기로 꼽히는 8월의 수제맥주 매출과 비교해도 66.9% 높은 수치다. GS25는 연말까지 200만캔 규모의 버터맥주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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