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레오제이, 런던서 폰 소매치기 당했다…“멘붕”

유튜버 레오제이, 런던서 폰 소매치기 당했다…“멘붕”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가 영국 런던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 레오제이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런던에서 폰 소매치기 당했다. 런던 출장 왔는데 폰 분실해서 멘붕이었지만 열심히 복구 중이다. 다시 일상을 찾고 여러분들이랑 자주 뵙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속상했는데, 오늘 폰 열어보니까 일주일간 안부 물어봐준 오레오(구독자명)들의 디엠이. 덕분에 더 힘이 났다. 정말 사랑한다 오레오”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방 바닥에 주저앉아 침대에 기댄 레오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우울한 레오제이의 표정에서 소매치기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근으로 산 그 귀한 핸드폰..”, “저 처량한 자태 안타까워서 어떡하냐”, “폰 손에 쥐고 있어도 훔쳐 가는 곳이 유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오제이는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레오제이 메이크업’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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