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관설동 카페] 엄마가 알려줬는데 내가 더 좋아하게 된 : 카페 콩코드


[원주 관설동 카페] 엄마가 알려줬는데 내가 더 좋아하게 된 : 카페 콩코드

한가로운 휴일 집에만 있기엔 아쉬웠던 날. 카페 나들이라도 가기로 했다. 물장사가 잘되는 이유는 어딘가 가고 싶은데 어디 갈지 모르겠을 때 대충 눈과 입을 만족할 수 있는 곳이 카페여서인 듯ㅎㅎ (반박시 당신 말이 다 맞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내가 간 카페는 카페 콩코드 카페 콩코드 강원도 원주시 강변로 53 사실 이 곳은 엄마가 자주 가는 곳이라며 알려준 카페이다. 근데 어머니들 좋은 곳 많이 아시는듯 여기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고 양이 많은듯?헤헤헤 콩코드 내부. 테이블과 의자가 다 달라서 통일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그게 또 앉는 곳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매력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통유리창ㅎㅎ 가운데는 정원이 있다. 들어갈 순 없지만 아주 분위기 있어. 공간마다 테이블 좌석이 달라서 어디 앉을지 고르는 것도 재미 중 하나. 나는 오른쪽 소파 자리를 택했다. 푹 기대어 앉았다. 그럼 시야엔 파란 잎으로 가득ㅋㅋ 내가 갔을 땐 사람도 없고 햇살도 좋아서 아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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