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와 연휴를 합해서 2박3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부산과 포항경주 중 어디로 갈까 한 일주일은 고민을 하다가 태어나서 일출을 한번도 본 적 없다는 친구의 말에 여행지가 결정되었다. 2박3일 포항경주 여행 네이버에서 '호미곶 일출 시간'을 검색해서 일출 시간을 확인하고 2시 40분에 원주에서 출발했다. 한국에서 일출의 기준은 태양의 붉은 원 상단이 지평선에서 나타나기 시작할 때, 일몰의 기준은 태양의 붉은 원 상단이 아예 지평선에서 사라졌을 때, 라고 한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 - 일출 주차하고 나니 6시 20분이었다. 새벽 내내 달려도 3시간 40분이 걸렸다. 이 날 일출 시간이 6시 56분이어서 30분을 넘게 기다렸어야 했는데 상생의 손 근처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자리를 찜하고 싶어서 일찍 내렸다. 상생의 손이 있는 호미곶해맞이광장을 부지런히 걸었다. 이런 저런 조형물들이 많았다. 미니 상생의 손도 있다. 사람들이 많이 앉았는지 손바닥이 반질반질했다. 상생의 손은 바다엔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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