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여행 - ③] 양양의 봄 즐기기 : 봉순이에서 삼겹살 먹고, 양양 해변 산책, 광고 촬영(?) 구경


[양양 여행 - ③] 양양의 봄 즐기기 : 봉순이에서 삼겹살 먹고, 양양 해변 산책, 광고 촬영(?) 구경

양양 여행 중. 송이조각공원에서 벚꽃놀이 하고, 뚝방장터에서 놀고, 숙소 양리당에 짐 푼 후, 어촌마을포차에서 조개구이를 먹었다. 두번째 저녁(?)을 먹기 전 가볍게 소화 산책. 원래라면 어어어엄청 붐빌 양리단길. 아직 추운 날씨라 서핑객들이 없어서인지 거리가 아주 한산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고요-해서 살짝 아쉽 ㅎㅎ 양양 해변 산책 소화시킬겸 양양의 해변을 산책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저어기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뭐야뭐야 하고 가보니 이렇게, 신상 맥주 광고 촬영 중인 것 같았다. 이 때엔 바람이 어어엄청 차고 추웠는데ㅠ 촬영하는 모델들도 추워하는게 보여서 안 쓰러웠다. 광고 촬영 결과물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 현장 모습의 광고는 없는 것 같다. 궁금했는데 아쉽 ㅠㅠ 서핑하는 관광객들이 없는 시기라 그런지 그 핫하다는 양리단길이 아주 조용-했다. 대부분의 가게들도 문을 안 열었다. 이른 시간이기도 했지만 비수기라 더 그런듯. 한적한 것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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