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D+227


감사일기 D+227

동네 주민이 알려주어 저의 집에서 요가센터까지 도보 이동 거의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동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이가 시계를 가지고 놀다가 시계의 얼굴 전체를 덮고 있는 유리가 깨졌습니다. 아이가 다치지 않아 정말 감사합니다. 문득 아이 이유식을 위해 장을 보는 것에 지치고 아이에게 그 다음 먹일 시각이 언제일까 고민하니 지쳤습니다. 그러다 어쩌면 제 삶에서 많은 것들이 다 갖추어져 있고 어쩌면 유일한 삶의 문제가 이유식이기에 그 문제가 작은데도 돋보기로 개미를 보듯이 커보였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아이의 이유식에만 몰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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